미지의 영역 게임플레이 개요
환영합니다
24종의 새로운 유닛, 5종의 새로운 용, 4종의 새로운 특성, 그리고 전략적 팀 전투만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용 유닛까지 확인해야 할 내용이 아주 많습니다. 이 모든 내용과 추가 내용은 8월 24일 PBE 테스트 서버에서 공개되며, 12.17 패치로 라이브 서버에 적용됩니다! 시작하기 전에 이 변화하는 땅에서 발견된 새로운 장식 요소와 용 변경 사항을 확인하세요. 왜냐하면 이번에는 정말 다르거든요! 사실 용의 땅은 강력한 지진과 마법으로 발생한 변화로 인해 지형이 전부 바뀌었습니다. 그건 용의 마법을 가지고 놀면서 사방을 뛰어다니는 꼬마 전설이들이 많으면 일어나는 일이죠. 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니 새로운 유닛과 특성에 관한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어떤 유닛이 무사히 살아남아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용의 땅으로 떠나며
용의 땅은 바뀌고 있습니다. 숨겨진 석호와 마법 동굴이 열리고, 일부 특성과 유닛들이 변화에 쓸려나갔습니다. 누가 정리됐는지 확인해 보세요.
- 조련사가 아끼는 제자인 뇸뇸이는 이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용 조련사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겠죠
- 하이머딩거
- 트리스타나
- 룰루
- 축제는 먼 과거의 일입니다. 석호가 불꽃놀이에 물을 끼얹었으니까요. 다음 불꽃놀이꾼들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 탐 켄치
- 징크스
- 코르키
- 소나
- 전설은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건 Legends Never Die 노래의 한 구절일 뿐이죠. 이제는 전설은 그냥... 전설로 남을 시간입니다.
- 애니비아
- 오른
- 볼리베어는 삭제되지 않지만 더 이상 전설 특성이 아닙니다.
- 그리고 용 아카데미를 통과하지 못한 유닛들이 있습니다. 만년 낙제생들과 작별할 시간이네요.
- 아트록스
- 타릭
- 애쉬
- 쓰레쉬
- 쉔
- 케인
- 나미
- 엘리스
- 일라오이
- 라이즈
- 오른
- 니코
- 탈론
- 파이크
이렇게 쓸려나간 탐험가들이 용의 땅을 떠나는 동안 누가 새로운 물결을 타고 등장했는지 살펴보죠!
석호
땅이 움직인다는 것은 해안선이 바뀐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런 변화와 함께 파도의 정령, 솜이 깨어났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바다 친구는 세상으로부터 숨어있을 수 있어 행복했지만, 즐거운 바다 친구들이 가득한 특성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기도 합니다. 전례 없는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는 석호 백화 현상에 대해서는 별로 기뻐하지 않지만요.
석호: 석호 유닛은 주문력과 공격 속도를 획득합니다. 이 효과는 특성 필요치에 도달하면 증가합니다. (3/6/9/12) 또한, 석호 유닛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힘을 저장하는 심해석이 전장에 등장합니다.
심해석에 힘을 부여하면 몇 가지 깜짝 선물과 함께 더 많은 전리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심해석은 힘을 저장하고 유지하며, 진행할수록 더욱 강력한 전리품을 제공합니다.
파도를 타고 누가 찾아왔는지 확인해 보세요.
- 말파이트: 1단계 난동꾼
- 탈리야: 1단계 요술사
- 카이사: 2단계 용술사
- 자크: 2단계 수호자
- 세라핀: 3단계 일깨우는 자
- 제리: 3단계 포병대
- 닐라: 4단계 암살자
- 솜: 4단계(7골드), 용, 요술사
석호는 난동꾼이나 수호자(자크)를 통해 유연한 전방을 갖출 수 있습니다. 카이사는 석호를 주력으로 리롤 플레이를 할 때 믿을 수 있는 원거리 딜러입니다. 카이사에게 푸른 파수꾼 효과를 주면 심해석을 빠르게 채울 수 있습니다. 카이사를 솜의 아이템 장착 유닛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건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죠. 닐라에게 공격력 아이템을 주고 암살자로 잘 활용할 수도 있지만, 무한의 대검을 휘두르기 전에 다른 암살자를 조합에 추가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 미지의 영역을 위해 물밑에서부터 성장해온 우리의 새로운 용, 솜을 기억하고 계시겠죠. 그럼 잠시 막간을 이용해 석호의 전략적 팀 전투 한정 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솜: 4단계 (비용 7) 석호, 용, 요술사
- 파도의 정령인 솜은 바다 친구들을 위해 용의 땅에 거대한 암초를 만들었습니다. 솜은 세상에서 잊히길 원했지만, 시대가 바뀌고 이제는 솜이 세상을 지키기 위해 다시 깨어났습니다. 솜을 도와주실 건가요?
- 스킬: 솜이 표식이 없는마법 피해마법 피해 대상에게 파도를 보내 파도꽃 표식을 남기고 경로에 있는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파도꽃 표식을 가진 적이 죽으면 주변 적에게 효과가 옮겨갑니다. 스킬을 3번 사용하면 솜의 다음 스킬이 파도꽃 표식이 있는 적 밑에 소용돌이를 소환하고 범위 내의 적들에게 더 큰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전략: 솜은 물과 파란 것이라면 모두 사랑하니 푸른 파수꾼 효과를 주세요. 석호는 이미 솜에게 주문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보석 건틀릿과 무한의 대검을 더한다면 정말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어둠강림
변화무쌍한 미지의 영역의 대지에서 나타난 모든 것들이 용 온천의 수룡처럼 깨끗하고 평온한 것은 아닙니다.
어둠강림: 어둠강림 칸에 있는 유닛은 전투 시작 시 희생되어 가지고 있는 무작위 아이템의 복사본을 어둠강림 챔피언에게 부여합니다. 이 효과는 특성 필요치에 도달하면 증가합니다. (2/4/6/8)
제작할 수 없는 아이템과 상징은 복사되는 순간 오염되어 대신 어둠강림의 정수가 됩니다.
누가 어둠에 강림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 아펠리오스 2단계 포병대
- 렐: 2단계 기병대
- 렝가: 3단계 암살자
- 스웨인: 4단계 (7골드) 용
어둠강림은 유닛을 희생하는 대가로 아이템을 복제하는 것에 중점을 둔 중형 특성입니다. 정의의 손길이나 워모그 같은 각 어둠강림 챔피언이 사용하길 원하는 이상적인 아이템을 선택하거나 서풍이나 즈롯 같은 보조 아이템의 여러 복사본을 만드세요. 희생된 유닛마다 하나의 아이템을 복사할 수 있으니 필요한 아이템을 장착하세요!
이제는 용술사도 분노날개도 아닌 스웨인은... 말 그대로 자신의 새로운 비행 능력과 새끼 용을 지휘하는 능력을 갖추고 나타났습니다.
용 폭군, 스웨인: 4단계 (비용 7) 어둠강림, 용
- 스킬: 스웨인이 새끼 용 무리를 풀어 근처의 적들에게 보냅니다. 각 새끼 용은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돌아와 스웨인이 잃은 체력의 일부를 회복합니다.
- 스웨인은 자신의 명령을 따르는 약한 용족을 조종하여 새로운 지속형 캐리 역할을 수행합니다.
- 새로운 어둠강림 특성과 함께 스웨인은 주문력을 갖춘 후방 라이너나 탱커 아이템을 갖춘 전방 라이너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죠. 응급처치 키트 또는 천상의 축복 같은 회복 증강을 발견하면 스웨인을 공격적으로 배치해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용 유닛을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지의 영역을 날아다니는 용들
그래요. 이번 제목은 살짝 과장했네요. 새로운 용들이 전부 날아다닐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제가 용들의 꿈을 망칠 순 없겠죠.
뇸뇸이: 3단계 (비용 6) 용, 요술사, 신동
불덩이!: 뇸뇸이가 대상을 향해 불덩이를 발사합니다. 충돌 시 더 많은 불덩이를 방출합니다!
신동: 매 게임 뇸뇸이는 새로운 조련사, 하이머딩거, 트리스타나, 룰루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소환된 조련사는 용의 땅에서 그들의 특성과 주문을 얻게 되지만, 뇸뇸이의 위력에 맞게 조정되었습니다.
뇸뇸이는 옛 조련사를 소환할 뿐만 아니라 조련사로부터 배울 수도 있습니다. 뇸뇸이는 옛 조련사의 특성 효과를 얻습니다. 하이머딩거는 뇸뇸이를 요술사로, 트리스타나는 포병대로, 룰루는 일깨우는 자로 만듭니다.
- 뇸뇸이와 소환된 조련사는 두 개의 특성 추가 효과로 간주됩니다. 우정의 힘이죠!
쌩쌩이: 3단계 (비용 6) 용, 길드
스킬: 쌩쌩이가 보호막을 얻고 남은 체력 비율이 가장 높은 적에게 돌진해 공격력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입히고 뒤로 살짝 밀어냅니다.
쌩쌩이는 활동성이 뛰어난 용입니다.사방을 뛰어다니고 움직이길 좋아하며, 튼튼하고, 말썽을 부리고, 아주 엉뚱하죠.
쌩쌩이는 게임 중반에 전방을 지원하고 막대한 군중 제어기를 가합니다. 쌩쌩이를 원거리 딜러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대상을 집중 공격하는 실력은 정말 형편없습니다. 그건 쌩쌩이의 잘못이 아닙니다. 쉽게 산만해지는 성격 탓이죠.
- 3단계 (비용 6) 용은 파란색 및 회색 전리품 구에서 등장하지 않습니다.
테라: 5단계 (비용 8) 용, 거석
- 기본 지속 특성, 거석: 전투를 시작하는 유닛에게 피해량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세 개의 칸을 드러냅니다.
- 스킬: 테라가 지면을 내리쳐 주변에 지진을 일으키고 상대의 방어력, 마법 저항력, 공격력 조합을 기반으로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지진이 끝나면 테라의 비늘이 6초 동안 강화되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얻습니다.
후반 조합의 전쟁병기인 전설의 용 테라는 게임 후반에 투자하는 플레이어에게 매우 강력한 효과를 줍니다! 테라는 탱커 아이템과 공격력 아이템을 갖출 수 있으며, 거석 칸으로 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변화하는 땅에서 바뀌는 특성
새로운 특성 필요치 몇 가지가 변경됩니다. 대부분은 유닛을 교체하기 위한 변경 사항이지만, 조합의 다양성에 더 많은 유연성을 더한다는 목표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특성에서도 밸런스 조정이 있을 예정입니다.
용술사 (3/6/9) >>> (2/4/6/8)
비취 (3/6/9/12) >>> (3/5/7/9)
분노날개 (3/6/9) >>> (2/4/6/8)
수호자 (3/6/9) >>> (2/4/6/8)
땅이 변하는데 하늘도 변해야죠. 별이 업데이트됩니다. 플레이어가 전투를 마칠 때마다 별의 구를 얻습니다. 별 유닛이 많을수록 그리고 별 등급이 높을수록 별의 구가 가진 가치가 더 높아집니다. 또한, 특성에 주문력이 약간 추가됩니다!
증강
새로운 특성과 관련된 증강 외에도 특별한 증강을 더 추가했습니다. 전부 확인할 시간은 없으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몇 가지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수치는 PBE 테스트 서버에서 바뀔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행운의 장갑 (골드): 도적의 장갑이 항상 챔피언이 잘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합니다. 도적의 장갑을 획득합니다.
행운의 장갑은 아이템 구성을 제대로 짤 수 없을 정도로 정신이 없을 때 언제나 선택하는 증강이죠. 저라면 보통 행운의 장갑을 선택한 다음에 싸움꾼의 장갑을 얻으려고 하지만, 캐리 아이템을 조정하는 데 초점을 맞출 수도 있겠네요. 자아 성찰이란 어렵군요.
조준경 부착 (골드, 프리즘): 후방 2열에서 전투를 시작하는 아군 유닛이 공격 사거리 +2와 15%의 공격 속도를 얻습니다.
프리즘 버전의 증강은 무제한 공격 사거리와 더 높은 공격 속도를 부여합니다. 조준경 부착 올라프는 안 돌리는 게 좋겠죠.
용 제국주의자 (골드): 용이 하나뿐이라면 용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적의 체력이 25% 아래일 경우 즉시 처형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용이 특별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증강은 용의 땅 전반부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해줄 겁니다. 제국주의자 스웨인의 진정한 힘을 해방할 수도 있죠!
일관성 (골드): 두 배의 연승 골드를 얻습니다.
만약 오픈 포트 전략(고의적으로 연패)을 구사하고 연승을 통해 1위를 차지하려는 플레이어라면, 이 증강이 안성맞춤일 겁니다!
용의 시대 (프리즘): 용만 보유하고 있다면 용의 5번째 공격마다 용의 영혼 폭발을 날려 대상 최대 체력의 12%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뇸뇸이와 무작위 4단계 용 둘을 얻습니다.
용에 대한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셨네요. 상으로 멋진 요약 정보를 보여 드리겠습니다.